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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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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를앞둔 12월23일, 니카라과 마나구아에 큰 지진이 일어났다. 사회봉사에 헌신적이었던 클레멘테도 가만 있지 않았다. 하지만 클레멘테가 보낸 구호품은 2번 모두 니카라과 이재민들에게 전달되지 못했다. 푸에르토리코 군대가 중간에서 가로챘기 때문이었다. 12월31일, 클레멘테는 3번째 구호품과 함께 직접 비행기에 올랐다. 낡은 DC-7기에는 구호품이 2톤 월드계열카지노 넘게 실려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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